묵상 나눔
마태복음 18장 11-20절

2019320(마태복음 1811-20)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11 (없음) 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 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잃어버린 양 한 마리를 찾는 비유는 교회 공동체와 관련된 비유임을 알게 됩니다.

이 한 마리는 범죄한 형제입니다. 교회 공동체 안에서 범죄한 형제를 어떻게 대하여야 할지, 교회(17)를 어떻게 세워야 하는 지를 주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그를 사랑하며 그가 회복되는 것입니다(14). 일대일의 권고, 두 세사람과의 권고, 교회의 권고를 따르지 않으면 그는 결국 형제됨을 잃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회개와 용서가 함께 함으로 이 땅에 설립하신 교회가 교회되게 하십니다.

마음을 같이하며, 일심으로 행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모이며, 하나님 나라의 주재권자이신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통치를 간구할 때, 순종할 때, 이 세상 나라 가운데 주님이 함께 하여 주시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십니다(18-20).

무엇으로 하나 되는가? 무엇을 일심으로 행하는가? 가 중요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와 함께 동행하심과 임재하심이 하나님의 열망입니다.

이 일을 위해 아들 예수께서 오셨습니다. 가르치셨습니다

3/20/2019 1:28: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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