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마태복음 13장 44-58절

2019219(마태복음 1344-58)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 그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라 하지 않느냐 56 그 누이들은 다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런즉 이 사람의 이 모든 것이 어디서 났느냐 하고 57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않음이 없느니라 하시고 58 그들이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거기서 많은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시니라

 

진리의 속성에 대하여

예수님이 진리를 전하십니다. 언어로 전해집니다. 예수님이 선택하신 비유로 전해집니다. 받아들이는 자가 있습니다(51). 이해하는 자가 있습니다.

고향에 가셔서도 전하십니다. 가르치십니다(54). 이해하지 못합니다. 거부하는 자가 있습니다. 그 지혜와 가르침의 능력에 대해 놀랐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관심은 가르침의 내용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의 가르침은 그저 지혜(wisdom)였을 뿐입니다.

그들의 관심은 주님의 가르침에 있지 않았습니다(54). 예수님을 판단하는 기준, 가르치는 자에 대한 이해가 따로 있었습니다(55-56).

예수님이 진리를 전하십니다. 능력으로도 전하셨습니다.

믿지 않기에 능력을 행하지 아니하십니다(58). 믿지 않는 자들은 누리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들의 선택에 기인합니다

2/19/2019 1:59: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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