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마태복음 8장 14-22절

2019130(마태복음 814-22)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15 그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여인이 일어나서 예수께 수종들더라 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18 예수께서 무리가 자기를 에워싸는 것을 보시고 건너편으로 가기를 명하시니라 19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아뢰되 선생님이여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따르리이다 20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21 제자 중에 또 한 사람이 이르되 주여 내가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이 그들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열병을 나음 받은 베드로의 장모는 수종듭니다. she rose and began to serve him. 주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의 마땅한 반응, 자연스러운 반응을 봅니다. 자신이 누워 있던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섬기기 시작합니다. 나는 아직도 아파하고 누워만 있지는 않습니까?

나는 주님을 만났고 고침을 받은 자입니다. 주님은 지속적으로 치유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질병은 특별히 마음의 질병은 지속적 과정이 필요합니다.

 

생명의 말씀, 능력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예수님의 삶을 다르게 요약하자면 말씀을 성취하는 삶이었습니다. 말씀으로 말씀되게 하시는 삶,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삶이었습니다. 심령이 가난하고 죄인된 사람들, 아파하는 사람들, 연약한 사람들, 남겨진 사람들, 그루터기와 같은 사람들을 돕보십니다. 고아와 과부를 돌아 보십니다. ‘헤세드의 사랑입니다. 이 땅에 그 사랑을 보여주십니다. 그 사랑의 길을 여십니다. 그 진리를 나타내시고 심고, 생명을 흘러 보내십니다.

 

이 세상 어둠의 주관자들을 물리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사탄은 우리를 공격합니다(16). 이들의 공격을 물리치고 대적하는 것은 이제 우리의 몫입니다.

한 서기관이 어디를 가시든지 저는 따르겠다(I will follow you wherever you go)고 말합니다. 주님은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말씀하십니다. 그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기록이 없습니다. 그의 동기가 잘못 되었던지, 혹은 주님이 가르치시고자 하는 다른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가 인기나 어떤 능력을 추구하는 마음이 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자를 선택하시는 권한은 주님께 있습니다. 그 어려움을 선택할 권한이 내게 없습니다. 내가 선택하면 힘들 때 포기하게 됩니다. 그분이 부르시면 어떤 고난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의 부르심은 차원이 다릅니다.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따르는 자는 복된 자입니다. 그 모든 어려움을 넘어서서 그를 따를 수 있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제자의 축복입니다.

 

다른 한 제자는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치고 따라가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나를 따르라(Follw me) 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나를 따르라고 하십니다. 우선순위가 주님에게 있음을 가르치십니다.

 

나는 요즘 그분께 어떻게 반응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살피게 됩니다. 기도의 자리에 나갑니다. 마음을 새롭게 합니다. 결단을 하게 됩니다. 나를 부르신 이를 바라봅니다. 그분의 임마누엘 하심의 은혜에 젖어듭니다. 그가 가신 길을 나도 따르렵니다

1/31/2019 12:59: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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