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마태복음 2장 1-12절

2019년 1월 16일(마태복음 2장 1-12절)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누가 왕이 되는가의 전쟁.

그 백성의 왕으로 오셨습니다. 아기로 오셨습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차원의 왕이신 하나님이 이 인간 세계의 차원으로들어오셨습니다. 당신이 만드신 피조의 세계로 들어오셨습니다. 선교적 결단이요 행위였습니다. 사랑이었습니다.

왕을 찾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동방에서 온 박사들입니다(2절). 그저 별의 인도를 받고 알고 많은 댓가를 지불하며 찾아 왔습니다.

왕에 대해 아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유대인으로서 대제사장과 율법교사들이었습니다(4절). 예언자들의 예언이 성취되는 순간, 그들은가장 정확한 근거와 지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6절). 그러나 그들은 왕을 찾아 나서지 않습니다. 그저 당황할 뿐이었습니다.그들의 높은 신학적 지식과 타락한 세속적 마음의 자세로 인해, 별을 보고 찾아 온 동박 박사들의 행동을 보고도, ‘무슨 황당한말을 하고 저리 고생하여 이 땅까지 왔는가?’ 무시하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왕의 소식에 불안해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에돔 사람으로 유대땅을 지배하고 있는 불의한 왕권을 소유한 세상 왕 헤롯이었습니다(3.8절).

나의 진정한 왕은 누구입니까?

나는 지금 이곳에서(here & now), 나의 왕이 되신 임마누엘 하나님에 대해 어떤 태도로 대하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는 경외함과 경배함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나 스스로 내 인생의 왕노릇하며 당황해하며 괴로워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1/16/2019 10:12: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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