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묵상 본문: 시편 119편 129-144절
2019년 1월 9일,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묵상 본문: 시편 119편 129-144절

기독교는 하나님의 자기계시로 성립되고 존립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증거(자증)하십니다.
말씀하심으로 계시하시고, 역사하심으로 증명하십니다.

시편기자는 고백합니다.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129절).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주의 말씀이 그러한가하고 깊이 상고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행17:11).

말씀을 믿는 것이 비이성적이거나 상식적이거나 과학적이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스스로를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여기지만 성경은 그 반대입니다. 
이러한 사람을 우둔한 사람(the simple)이라고 합니다(130절).
이면을 보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면 심플한 사람이 됩니다.
심플하게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경험대로 말하는 것은 쉬운 것입니다.
 
말씀을 깨닫고 사모하고 실천하는 삶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은혜가 필요합니다(132절). 죄악의 영향에서 벗어나 있어야 합니다(133절). 사람의 박해가 있습니다(134절). 시냇물 같은 눈물이 있습니다(136절). 미천한 자가 되게 하고 멸시를 당하게 됩니다(141절). 환난과 우환이 있습니다(143절). 

그러나, 그 말씀이 순수함을 알기에 주님의 종으로 말씀을 사랑하는 삶을 삽니다. 
Simple Life를 삽니다.

1/9/2019 11:04: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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