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2018년 12월 4일(예레미야 50장 21-32절)

2018124(예레미야 5021-32)

바벨론을 향한 심판의 메시지가 강력하게 선포됩니다. 이 심판은 철저합니다(21). 남김이 없고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27-29).

오늘날 이러한 심판이 시행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될까요? 각종 매체에서 불의한 자의 악을 들추어내고 심판하라고 아우성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서 악은 근절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심판을 유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심판이 그저 유예 되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늘날도 심판은 시행되고 있습니다.

바벨론처럼 교만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권세를 악하게 사용하는 이들은 심판의 자리에 머무는 것입니다. 심령이 가난하여 하나님을 찾게 되는 자는 심판의 자리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홀연히, 도적이 임함 같이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질 때 완전한 구원과 심판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시행될 것입니다.

오늘의 의미는 하나님의 우리의 삶의 기록을 빠짐 없이 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20:12]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2/4/2018 9:09: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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