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2018년 11월 8일(예레미야 36장 20-32절)

2018118(예레미야 3620-32)


말씀이 기록되어졌고, 낭독되어 선포되었습니다. 한 가지 가능성 때문이었습니다(3, 7). 하나님이 회개를 기대하신 것입니다. 유일하게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조치입니다(1).

그러나 이 말씀을 들은 남유다 왕 여호야김은 그 말씀을 불태워 버립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말씀에 이렇게 반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허무주의자들, 무신론자들, 세속주의자, 다원주의자들 등등 뿐만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고 스스로 말하는 사람들 가운데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홀히 여깁니다. 하나님을 경홀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다른 기회는 없습니다. 선포된 심판이 시행될 뿐입니다.

하나님은 다시금 불태워진 말씀을 기록하게 하십니다(28-29). 이는 당대의 사람들 보다 후대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분명 역사는 이전에 선포된 말씀들이 그 당시에 역사적으로 이루어진 것을 증명합니다. 그 증명된 역사를 본 사람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인정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역사는 또 하나의 하나님의 증거입니다. 역사는 하나님IHis)-이야기(Story) 로서 증거입니다. 이것을 스스로 부인하고 소멸하며, 자신이 생각을 좇고 자신에게 좋은 편을 좇아 사는 것은 심판을 초래하는 행동입니다.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에베소서 414-15)

참된 분별력과 참된 것을 행하는 것과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라는 은혜를 지속적으로 구하며 갈망하며 기도의 자리에 나갑니다

11/8/2018 11:4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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