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2018년 9월 18일(로마서 9장 1-18절)

2018918(로마서 91-18)

 

바울이 큰 근심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을 나눕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 자신의 골육 친척이 예수님을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고 믿지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사장 나라로, 열방을 구원하기 위한 통로로 선택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받은 모든 축복이 무효가 되기 때문입니다(4-5). 그 축복 가운데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의 혈통에서 나신 것도 포함됩니다.

 

그러나(6), 이런 어처구니 없고 안타까운 일도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6).

아브라함의 씨라고 다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김을 받게 하셨습니다.

에서가 아니라 야곱이었습니다.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15-16)”

 

바른 목사가 되려고, 좋은 목사가 되려고, 아무리 원하고 애써도 무의미합니다.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을 받는 것이 은혜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심이 필요한 존재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의로우십니다(14). 모든 상황 속에서 그 의로우심을 의지하고 기대고 고백하며 주를 찬양합니다.

“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시편 1-4)”

9/19/2018 6:51: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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