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7월 24일-시 119:129-136, 왕상 1:38-48, 행 7:44-53
시 119:129-136
129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131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왕상 1:38-48
38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이 내려가서 솔로몬을 다윗 왕의 노새에 태우고 인도하여 기혼으로 가서
39  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에서 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40  모든 백성이 그를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갈라질 듯하니
41  아도니야와 그와 함께 한 손님들이 먹기를 마칠 때에 다 들은지라 요압이 뿔나팔 소리를 듣고 이르되 어찌하여 성읍 중에서 소리가 요란하냐
42  말할 때에 제사장 아비아달의 아들 요나단이 오는지라 아도니야가 이르되 들어오라 너는 용사라 아름다운 소식을 가져오는도다
43  요나단이 아도니야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과연 우리 주 다윗 왕이 솔로몬을 왕으로 삼으셨나이다
44  왕께서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과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와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솔로몬과 함께 보내셨는데 그들 무리가 왕의 노새에 솔로몬을 태워다가
45  제사장 사독과 선지자 나단이 기혼에서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고 무리가 그 곳에서 올라오며 즐거워하므로 성읍이 진동하였나니 당신들에게 들린 소리가 이것이라
46  또 솔로몬도 왕좌에 앉아 있고
47  왕의 신하들도 와서 우리 주 다윗 왕에게 축복하여 이르기를 왕의 하나님이 솔로몬의 이름을 왕의 이름보다 더 아름답게 하시고 그의 왕위를 왕의 위보다 크게 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왕이 침상에서 몸을 굽히고
48  또한 이르시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께서 오늘 내 왕위에 앉을 자를 주사 내 눈으로 보게 하셨도다 하셨나이다 하니


행 7:44-53
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3)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49  ㄷ)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땅이 흔들려도 보이지 않는 것

무언가를 세우는 데 우리는 많은 것을 쏟습니다. 건물을 짓고, 조직을 세우고, 성과를 쌓아 올립니다. 그리고 그것이 완성되는 날, 사람들은 환호합니다. 솔로몬이 왕으로 세워지던 날이 그러했습니다. "모든 백성이 그를 따라 올라와서 피리를 불며 크게 즐거워하므로 땅이 그들의 소리로 말미암아 갈라질 듯하니"(왕상 1:40). 요란한 나팔 소리와 백성의 함성이 온 성읍을 뒤흔들었습니다. 그것은 분명 기쁨의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리가 컸다고 해서 그날의 모든 사람이 참된 것을 본 것은 아니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스데반은 산헤드린 앞에서 전혀 다른 이야기를 꺼냅니다. 솔로몬이 마침내 성전을 지었지만, 스데반은 담대히 말합니다.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행 7:48). 사람이 아무리 정성껏 무언가를 지어 올려도, 하나님은 그 구조물 안에 갇히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시편 기자는 이 진실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처럼 노래합니다.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시 119:130). 요란한 함성이나 웅장한 건물이 사람을 깨닫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열린 말씀만이 빛을 비추어 우리 눈을 뜨게 합니다. 축제의 소리와 완성된 건물 앞에서도 마음의 눈이 감겨 있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본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큰 소리로 축하받은 순간들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 순간에 여러분의 마음도 함께 깨어 있었습니까, 아니면 소리에 휩쓸려 지나갔습니까. 성과와 형식이 우리를 감동시킬 수는 있지만, 우리를 깨닫게 하는 것은 오직 말씀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오늘 하루, 눈에 보이는 것에 취하기보다 말씀이 비추는 빛을 따라 걷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살아 계신 하나님, 우리는 종종 소리와 규모에 마음을 빼앗기며 살아갑니다. 손으로 지은 것 안에 주님을 가두려 했던 어리석음을 용서하여 주소서. 오늘 주의 말씀을 열어 우리의 우둔한 눈을 밝혀 주시고, 참된 것을 분별하는 마음을 허락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24/2026 7:52:00 AM

There is no comment yet...
의견 등록을 하시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