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7월 14일-시 92, 신 28:1-14, 엡 4:17-5:2
시 92
1-3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고 아침마다 주의 인자하심을 알리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4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이 행하신 일로 말미암아 내가 높이 외치리이다
5  여호와여 주께서 행하신 일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매우 깊으시니이다
6  어리석은 자도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9  여호와여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이다 정녕 주의 원수들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흩어지리이다
10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 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을 부으셨나이다
11  내 원수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들이 보응 받는 것을 내 귀로 들었도다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신 28:1-14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  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  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  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10  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11  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12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엡 4:17-5:2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5)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ㄴ)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26  ㄷ)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28  도둑질하는 자는 다시 도둑질하지 말고 돌이켜 가난한 자에게 구제할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하라
29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31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낡은 옷을 벗던 날
옷장을 정리하다 보면 오랫동안 손이 가지 않은 옷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몸에 맞지 않거나 낡았지만 쉽게 버리지 못하고 계속 걸어두는 옷들. 정리는 결국 낡은 것을 벗어내는 결단에서 시작됩니다. 그런데 옷장 정리보다 더 어려운 정리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 안에 오래 걸려 있는 옛 사람을 벗어내는 일입니다.

신명기는 순종하는 삶에 임할 복을 매우 구체적으로 나열합니다.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신 28:6). 일상의 모든 자리, 들어오고 나가는 매 순간까지 복이 임한다는 이 말씀은 삶 전체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보여줍니다. 시편 기자는 그 복이 어떻게 지속되는지를 나무의 형상으로 그립니다.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시 92:12, 14). 한때의 풍성함이 아니라 늙어도 마르지 않는 생명력, 그것이 하나님의 복이 자라가는 방식입니다. 그러나 그런 삶은 저절로 주어지지 않습니다. 에베소서는 그 복된 삶으로 들어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줍니다.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2, 24). 옷을 벗고 입듯, 날마다 반복해야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에게도 여전히 옷장 깊숙이 걸려 있는 옛 모습이 있을 것입니다. 습관이 된 원망, 굳어버린 냉소, 놓지 못한 옛 방식들. 오늘 그 옷을 벗어내십시오. 신명기의 복은 완벽한 사람에게가 아니라 매일 새 사람을 입기로 결단하는 사람에게 임합니다. 늙어도 마르지 않는 종려나무처럼, 오늘 벗고 입는 이 작은 반복이 여러분의 남은 생애를 푸르게 할 것입니다. 오늘 새 옷을 입고 나서는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오래도록 벗지 못한 옛 사람의 습관들을 오늘 내려놓게 하옵소서.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는 종려나무처럼, 날마다 새 사람을 입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들어와도 나가도 복을 주시는 주의 신실하심을 따라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14/2026 8:30:00 AM

There is no comment yet...
의견 등록을 하시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