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1월 7일 - 시 72, 왕상 10:1-13, 엡 3:14-21

 72 

1  하나님이여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주의 공의를 왕의 아들에게 주소서 

2  그가 주의 백성을 공의로 재판하며 주의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 하리니 

3  의로 말미암아 산들이 백성에게 평강을 주며 작은 산들도 그리하리로다 

4  그가 가난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 주며 궁핍한 자의 자손을 구원하며 압박하는 자를 꺾으리로다 

5  그들이 해가 있을 동안에도 주를 두려워하며 달이 있을 동안에도 대대로 그리하리로다 

6  그는   위에 내리는  같이땅을 적시는 소낙비 같이 내리리니 

7  그의 날에 의인이 흥왕하여 평강의 풍성함이 달이 다할 때까지 이르리로다 

8  그가 바다에서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부터  끝까지 다스리리니 

9  광야에 사는 자는  앞에 굽히며 그의 원수들은 티끌을 핥을 것이며 

10  다시스와 섬의 왕들이 조공을 바치며 스바와 시바 왕들이 예물을 드리리로다 

11  모든 왕이 그의 앞에 부복하며 모든 민족이  그를 섬기리로다 

12  그는 궁핍한 자가 부르짖을 때에 건지며 도움이 없는 가난한 자도 건지며 

13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불쌍히 여기며 궁핍한 자의 생명을 구원하며 

14  그들의 생명을 압박과 강포에서 구원하리니 그들의 피가 그의  앞에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로다 

15  그들이 생존하여 스바의 금을 그에게 드리며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고 종일 찬송하리로다 

16   꼭대기의 땅에도 곡식이 풍성하고 그것의 열매가 레바논 같이 흔들리며 성에 있는 자가 땅의  같이 왕성하리로다 

17  그의 이름이 영구함이여 그의 이름이 해와 같이 장구하리로다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니 모든 민족이  그를 복되다 하리로다 

18  홀로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며 

19   영화로운 이름을 영원히 찬송할지어다  땅에 그의 영광이 충만할지어다 아멘 아멘 

20  이새의 아들 다윗의 기도가 끝나니라 

 

왕상 10:1-13 

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2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말하매 

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4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의 모든 지혜와  건축한 왕궁과 

5   상의 식물과 그의 신하들의 좌석과 그의 시종들이 시립한 것과 그들의 관복과  관원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크게 감동되어 

6  왕께 말하되 내가  나라에서 당신의 행위와 당신의 지혜에 대하여 들은 소문이 사실이로다 

7  내가  말들을 믿지 아니하였더니 이제 와서 친히 본즉 내게 말한 것은 절반도 못되니 당신의 지혜와 복이 내가 들은 소문보다 더하도다 

8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9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당신을 기뻐하사 이스라엘 왕위에 올리셨고 여호와께서 영원히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므로 당신을 세워 왕으로 삼아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셨도다 하고 

10  이에 그가  일백이십 달란트와 심히 많은 향품과 보석을 왕에게 드렸으니 스바의 여왕이 솔로몬 왕에게 드린 것처럼 많은 향품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더라 

11  오빌에서부터 금을 실어온 히람의 배들이 오빌에서 많은 백단목과 보석을 운반하여 오매 

12  왕이 백단목으로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의 난간을 만들고  노래하는 자를 위하여 수금과 비파를 만들었으니 이같은 백단목은 전에도  일이 없었고 오늘까지도 보지 못하였더라 

13  솔로몬 왕이 왕의 규례대로 스바의 여왕에게 물건을   외에  그의 소원대로 구하는 것을 주니 이에 그가 그의 신하들과 함께 본국으로 돌아갔더라 

 

 3:14-21 

14  이러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열왕기상 10장은 솔로몬의 지혜와 영광이 절정에 달한 순간을 기록합니다. 먼 곳에서 찾아온 스바의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에 감동하며하나님께서 그를 왕위에 올리신 이유가 바로 "정의와 공의를 행하게 하려 하심"(왕상 10:9)임을 고백합니다이는 "주의 판단력을 왕에게 주시고 가난한 자를 정의로 재판하게 하소서"(시 72:1-2)라는 시편 기자의 간구가 역사 속에서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를 보여줍니다진정한 지혜와 권력은 자기과시를 위한 것이 아니라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하나님의 공의를 이 땅에 실현하는 도구가 될 때 비로소 빛을 발합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이보다 더 깊은 영적 지평을 제시합니다솔로몬의 외적인 영광과 지혜도 귀하지만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속사람이 능력으로 강건해지는 것"(엡 3:16)입니다바울은 우리가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엡 3:18-19). 세상의 지혜는 어려운 문제를 푸는 명성을 가져다주지만그리스도의 사랑은 우리 존재의 터를 굳건히 하여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영적 뿌리를 내리게 합니다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 안에 머물 때, 우리는 솔로몬의 왕궁보다 더 찬란한 하나님의 영광을 삶으로 드러낼 수 있습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 지혜의 근원 되시는 하나님저희에게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주시되 그것이 나를 드러내는 도구가 아니라 공의를 행하며 이웃을 섬기는 사랑의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무엇보다 사도 바울의 기도처럼 저희의 속사람이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해지기를 원합니다지식으로 다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깊이 경험하게 하셔서하나님의 충만하심으로 저희의 삶과 교회가 가득 채워지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1/7/2026 9:23: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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