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12월 20일 - 시 80:1-7, 17-19, 삼하 7:23-29, 요 3:31-36
시 80:1-7, 17-19
1  요셉을 양 떼 같이 인도하시는 이스라엘의 목자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신 이여 빛을 비추소서
2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므낫세 앞에서 주의 능력을 나타내사 우리를 구원하러 오소서
3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4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백성의 기도에 대하여 어느 때까지 노하시리이까
5  주께서 그들에게 눈물의 양식을 먹이시며 많은 눈물을 마시게 하셨나이다
6  우리를 우리 이웃에게 다툼거리가 되게 하시니 우리 원수들이 서로 비웃나이다
7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17  주의 오른쪽에 있는 자 곧 주를 위하여 힘있게 하신 인자에게 주의 손을 얹으소서
18  그리하시면 우리가 주에게서 물러가지 아니하오리니 우리를 소생하게 하소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9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돌이켜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비추소서 우리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삼하 7:23-29
23  땅의 어느 한 나라가 주의 백성 이스라엘과 같으리이까 하나님이 가서 구속하사 자기 백성으로 삼아 주의 명성을 내시며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주의 땅을 위하여 두려운 일을 애굽과 많은 나라들과 그의 신들에게서 구속하신 백성 앞에서 행하셨사오며
24  주께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세우사 영원히 주의 백성으로 삼으셨사오니 여호와여 주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셨나이다
25  여호와 하나님이여 이제 주의 종과 종의 집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영원히 세우시며 말씀하신 대로 행하사
26  사람이 영원히 주의 이름을 크게 높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는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 하게 하옵시며 주의 종 다윗의 집이 주 앞에 견고하게 하옵소서
2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귀를 여시고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주께 간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
28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의 종에게 말씀하셨사오니
29  이제 청하건대 종의 집에 복을 주사 주 앞에 영원히 있게 하옵소서 주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사오니 주의 종의 집이 영원히 복을 받게 하옵소서 하니라

요 3:31-36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  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33  그의 증언을 받는 자는 하나님이 참되시다는 것을 인쳤느니라
34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 없이 주심이니라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의 손에 주셨으니
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니고데모는 율법의 의를 추구했지만 내면은 여전히 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육신의 개선이 아닌,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5절) 안 된다는 근본적인 다시 태어남(거듭남)을 말씀하셨습니다. 광야의 놋뱀처럼 십자가에 들리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믿는 것만이 멸망할 운명에 처한 우리가 구원받는 유일한 길입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구원의 손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의지할 때, 우리는 육신의 탄생을 넘어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거듭난 자의 삶의 태도는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30절)는 세례 요한의 고백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참된 믿음은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고(36절), 나의 명성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과 영광을 위해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오신 예수님만이 만물 위에 계시며 참된 말씀을 하시기에(31-34절), 우리는 그분께 인생을 온전히 맡기고 순종함으로써 멸망이 아닌 영생을 누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함께 기도할 제목]
위로부터 오신 주님, 저희가 육신의 노력으로 의에 이르려는 헛된 시도를 멈추고, 오직 십자가를 바라봄으로 성령 안에서 거듭나는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세례 요한처럼 "주님은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 고백하며, 제 안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드러나는 참된 믿음의 길을 걷게 하여 주시옵소서.
12/20/2025 8:43: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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