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3월 18일 - 시 119:9-16, 사 43:8-13, 고후 3:4-11
시 119:9-16
9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10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찾았사오니 주의 계명에서 떠나지 말게 하소서
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찬송을 받으실 주 여호와여 주의 율례들을 내게 가르치소서
13 주의 입의 모든 규례들을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 같이 주의 증거들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15 내가 주의 법도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며 주의 길들에 주의하며
16 주의 율례들을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사 43:8-13
8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는데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알려 주며 이전 일들을 우리에게 들려 주겠느냐 그들이 그들의 증인을 세워서 자기들의 옳음을 나타내고 듣는 자들이 옳다고 말하게 하여 보라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알려 주었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이니 내 손에서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고후 3:4-11
4 우리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향하여 이같은 확신이 있으니
5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7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율법 조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은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 때문에도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8 하물며 영의 직분은 더욱 영광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9 정죄의 직분도 영광이 있은즉 의의 직분은 영광이 더욱 넘치리라
10 영광되었던 것이 더 큰 영광으로 말미암아 이에 영광될 것이 없으나
11 없어질 것도 영광으로 말미암았은즉 길이 있을 것은 더욱 영광 가운데 있느니라


하나님은 바울에게 새 언약의 일꾼이라는 직분을 주셨습니다. 바울은 자기가 받은 이 직분을 의의 직분이라고도 말합니다. 바울이 무슨 인간적인 자격이나 능력이 있어서 사도가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바울을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 사도로 택하시고 불러주신 것입니다. 그의 사도 자격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그분의 사역에 동참하도록 우리에게도 의의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그리고 죄와 허물로 어그러진 이 세상의 한복판으로 우리를 보내셨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들고 나가야 합니다. 이 복음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 새 언약입니다. 율법은 영생을 주지 못합니다. 정죄하고 죄르 FROEKERP 하여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할 따름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길은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은혜의 복음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를 구원하시고 참된 영광을 보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주목하기를 기도합니다.
3/18/2024 1:3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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