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2024년 1월 1일, 전 3:1-13 시 8 계 21:1-6a 마 25: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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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1-13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하셨도다

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13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시 8

1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이 하늘을 덮었나이다

2 주의 대적으로 말미암아 어린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으로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들과 보복자들을 잠잠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

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5 그를 하나님보다 조금 못하게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6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하시고 만물을 그의 발 아래 두셨으니

7 곧 모든 소와 양과 들짐승이며

8 공중의 새와 바다의 물고기와바닷길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9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계 21:1-6a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마 25:31-46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전도서 말씀에는 좋은 일과 안 좋은 일이 쌍으로 고백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전도자는 좋은 일뿐 아니라 나쁜 일도 인생이라는 패키지 안에 담긴선물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같습니다. 단지 그 때는 하나님이 정하십니다. 따라서 인생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일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이 허락하는것들을 겸허히 수용하고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생각하시며 돌보시는 분입니다. 하늘과 땅을 주시니 분입니다.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분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인 분입니다. 그리고, 작은자들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찾아오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 모두에게 2024년이라는 새해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2024년은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선하신 섭리에 순응하기를 기도합니다.

1/1/2024 3:44: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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