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에스겔서 11장 14-25절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2019726(에스겔서 1114-25)_새번역

14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하늘 창공에 빛나는 것들이 생겨서, 낮과 밤을 가르고, 계절과 날과 해를 나타내는 표가 되어라. 15또 하늘 창공에 있는 빛나는 것들은 땅을 환히 비추어라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16하나님이 두 큰 빛을 만드시고, 둘 가운데서 큰 빛으로는 낮을 다스리게 하시고, 작은 빛으로는 밤을 다스리게 하셨다. 또 별들도 만드셨다. 17하나님이 빛나는 것들을 하늘 창공에 두시고 땅을 비추게 하시고, 18낮과 밤을 다스리게 하시며, 빛과 어둠을 가르게 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19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나흗날이 지났다. 20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물은 생물을 번성하게 하고, 새들은 땅 위 하늘 창공으로 날아다녀라하셨다. 21하나님이 커다란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는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고, 날개 달린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22하나님이 이것들에게 복을 베푸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여라. 새들도 땅 위에서 번성하여라하셨다. 23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닷샛날이 지났다. 24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 집짐승과 기어다니는 것과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내어라하시니, 그대로 되었다. 25하나님이 들짐승을 그 종류대로, 집짐승도 그 종류대로, 들에 사는 모든 길짐승도 그 종류대로 만드셨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회복의 원형을 보여 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창조의 때에 그가 결과물로 남기신 창조세계입니다.

 

포로로 잡혀가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들에게 소망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그 자체입니다. 그분이 가지신 뜻과 계획입니다.

멸망 받음에도 심판에도 그분의 뜻이 있는 것입니다.

 

만신창이가 되어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남유다 백성의 현재의 모습과 극명하게 대조됩니다.

하나님이 바라시고 계획하시고 창조하시고 의도하신 바에서 너무나 동떨어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상태로 우리를 향한 소망을 가지고 계십니다.

 

결국, 그분 하나님 자신이 오셔서 그 길을 직접 만들어 주셨습니다. 지구가 아파하고 하나님의 사람들이 섬기며 다스려야 할 모든 영역은 부패하고 멸망의 길을 향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소망을 주시고 그의 뜻을 따라 원형을 회복하는 특권으로 초대하십니다.

 

 

7/26/2019 4:16:00 PM

There is no comment yet...
의견 등록을 하시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