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2019년 7월 9일(데살로니가후서 2장 1-12절)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2 영으로나 또는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라 3 누가 어떻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먼저 배교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니 4 그는 대적하는 자라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과 숭배함을 받는 것에 대항하여 그 위에 자기를 높이고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내세우느니라 5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이 일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6 너희는 지금 그로 하여금 그의 때에 나타나게 하려 하여 막는 것이 있는 것을 아나니 7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하였으나 지금은 그것을 막는 자가 있어 그 중에서 옮겨질 때까지 하리라 8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9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10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11 이러므로 하나님이 미혹의 역사를 그들에게 보내사 거짓 것을 믿게 하심은 12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종말과 동시에 오늘을 신앙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은 전쟁의 날이기도 합니다. 진짜 왕 앞에 서게 될 때까지 이 싸움은 끊이지 않습니다(8절).
그 전쟁을 유발하는 존재는 먼저 사탄입니다. 그리고 그 사탄의 활동에 속한 자들입니다(9절). 이들은 어떤 자들입니까?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진리의 사랑,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진리에 대한 사랑을 가지고 추구하여야 하고, 알기를 사모하고, 진리를 행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없으면 결국 자신이 하나님 자리에 앉게 됩니다(4,5절).
이러한 것에 미혹되고 마음이 흔들리거나 두려움에 빠집니다.
그러한 삶의 결국은 하나님 아닌 거짓 하나님에게 굴복하고 종노릇하고 혹은 자신이 그러한 하나님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마음은 안전합니까? 내 마음은 여전히 전쟁 중입니다. 잊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