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히브리서 11장 23절 – 31절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2019621(히브리서 112331)

23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왕의 명령을 무서워하지 아니하였으며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27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왕의 노함을 무서워하지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 같이 하여 참았으며 28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식을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그들을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29 믿음으로 그들은 홍해를 육지 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30 믿음으로 칠 일 동안 여리고를 도니 성이 무너졌으며 3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하지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하지 아니하였도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하였습니다. 참된 믿음은 보아야 할 것을 보게 합니다. 현재를 통해 미래를 보게 합니다. 믿음이 그렇게 작용합니다(23).

믿음은 현재에 저항하기도 하고 자기 부인, 자기희생을 감당할 능력을 제공하기도 합니다(24-25).

믿음이 더 나은 미래를 보게 하기 때문입니다(26).

믿음은 보지 못하는 분을 나의 왕으로 받아들이고 보는 것처럼 섬기게 합니다(27).

이 땅에서 믿음으로 산 사람들은 수 많은 결단을 하며 삶으로 하나님을 왕으로 따르고 섬겼습니다(28-31).

이들은 남녀노소 빈부귀천 할 것 없이 하나님을 믿고 알게 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미래를 바라볼 수 있었고, 그 믿음으로 현재를 살아낸 사람들이었습니다.

지금 내가 이곳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행하여야 할 바를 잘 분별할 수 있는 유일한 방편은 믿음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통해 보고 듣고 깨닫는 바를 따라 살 수 있습니다. 은혜 아니면 살 수 없습니다

6/21/2019 4:14:00 PM

There is no comment yet...
의견 등록을 하시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