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히브리서 11장 13절 – 22절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2019620(히브리서 111322)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8 그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21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22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뼈를 위하여 명하였으며

 

믿음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을 알려 줍니다. 그것은 본향입니다. 나온 바 본향이 아니라, 약속으로 받은 본향입니다(13-16)

그러기에 믿음의 사람들은 이 땅에서 외국인과 나그네의 삶으로 증언자가 됩니다. 본향을 향하는 믿음의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곳이 더 나은 본향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거나 알지 못하는 사람은 제대로 된 믿음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16).

더 나은 본향을 향하는 삶은 믿음을 필요로 하며, 믿음이 수반됨으로 완성됩니다. 그러기에 시험이 있기도 합니다(17).

믿음의 선진들에게 배교의 유혹과 시험은 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강하게 믿음을 지켰고, 믿음을 알아 갔고 적용했고, 증언자로서 기꺼이 나그네로 살았습니다.

믿음은 진정한 축복을 낳고 전하고 전수하고 소망을 품게하고 자신의 삶을 강건하게 만듭니다(19-22)

6/20/2019 4:11: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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