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히브리서 10장 19절 – 25절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2019617(히브리서 101925)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나님과의 회복은 이웃 사랑으로 연결됩니다.

하나님의 임재, 하나님과의 교제, 하나님과의 만남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는 삶의 모습은 우리, 서로의 삶으로 이어집니다.

그리스도의 육체로 이루신 새로운 살 길을 순간마다 붙잡으며, 하나님의 집에 속한 자로 부르신 부르심 안에서, 큰 제사장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다스리심을 받아야 합니다(21).

어제 나눈 말씀처럼 이것은 (선한) 양심의 회복과 연결됩니다. 몸도 정결하게 되었기에 당연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축복을 누립니다.

하나님의 마음도, 생각도, 뜻도 알게 됩니다.

배교의 시대, 흩어짐의 시대, 히브리인들을 향한 미쁘신 하나님의 마음은 무엇입니까?

믿는 도리의 소망에 흔들리지 않고 서로 굳게 잡음으로 출발되는 하나님 나라 백성 공동체의 소명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6/17/2019 3:5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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