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히브리서 9장 11절 – 22절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2019614(히브리서 91122)

 

11 그리스도께서는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것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3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여 거룩하게 하거든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17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유효한즉 유언한 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효력이 없느니라 18 이러므로 첫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이 아니니 19 모세가 율법대로 모든 계명을 온 백성에게 말한 후에 송아지와 염소의 피 및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를 취하여 그 두루마리와 온 백성에게 뿌리며 20 이르되 이는 하나님이 너희에게 명하신 언약의 피라 하고 21 또한 이와 같이 피를 장막과 섬기는 일에 쓰는 모든 그릇에 뿌렸느니라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창조되어지지 않은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성소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11-12).

그 성소로 들어가도록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 없으신 자로 피를 흘려 죽으심으로 죄사하여 주사 그 성소로 나가는 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22).

그 장막은 무엇일까요? 우리가 들어가는 성소는 무엇일까요?

우리에게 선한 양심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는 순종을 토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것과 같이, 새 언약의 중보자 되신 예수님을 통해 성령으로 말미암아 양심을 회복하고 죽은 행실을 떠나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무엇을 믿고, 무엇을 행하여야 합니까? 그 행함에 이르는 과정에 있어서 내가 감당하고 내가 행하고 순종하여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믿는 것과 이 과정에 갭이 있다면 우리는 즉시로 돌이켜야 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유효한 보혈의 능력, 성령의 역사하심 아래에서 나의 마음이 새로워져야 하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분별하며 행함에 이르러야 합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장막, 성소는 그러한 자에게 열려 있습니다.

 

6/14/2019 4:38: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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