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히브리서 9장 1절 – 10절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2019613(히브리서 9110)

 

1 첫 언약에도 섬기는 예법과 세상에 속한 성소가 있더라 2 예비한 첫 장막이 있고 그 안에 등잔대와 상과 진설병이 있으니 이는 성소라 일컫고 3 또 둘째 휘장 뒤에 있는 장막을 지성소라 일컫나니 4 금 향로와 사면을 금으로 싼 언약궤가 있고 그 안에 만나를 담은 금 항아리와 아론의 싹난 지팡이와 언약의 돌판들이 있고 5 그 위에 속죄소를 덮는 영광의 그룹들이 있으니 이것들에 관하여는 이제 낱낱이 말할 수 없노라 6 이 모든 것을 이같이 예비하였으니 제사장들이 항상 첫 장막에 들어가 섬기는 예식을 행하고 7 오직 둘째 장막은 대제사장이 홀로 일 년에 한 번 들어가되 자기와 백성의 허물을 위하여 드리는 피 없이는 아니하나니 8 성령이 이로써 보이신 것은 첫 장막이 서 있을 동안에는 성소에 들어가는 길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이라 9 이 장막은 현재까지의 비유니 이에 따라 드리는 예물과 제사는 섬기는 자를 그 양심상 온전하게 할 수 없나니 10 이런 것은 먹고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것과 함께 육체의 예법일 뿐이며 개혁할 때까지 맡겨 둔 것이니라

 

첫 언약에 기능이 있습니다.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디자인된 기물들이 있었습니다. 예식 절차도 있었습니다. 제사장의 역할도 있었습니다. 평소의 제사와 구별되는 대속죄일의 제사도 있었습니다. 이것은 무의미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입니다.

그 의미와 절차를 성령 안에서 오늘날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8).

나 자신의 죄인됨을 겸손히 인정하는 것입니다(9).

그리스도 예수께서 대제사장이 되어 열어 주신 길은 그 의미를 충분히 담고 있으며, 비록 그 의미를 우리가 이해한다고 하지만, 날마다 순간마다 가볍고 경홀히 여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첫 언약을 예비하심과 같이 새 언약을 예비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품고, 개혁자로서 하나님 앞에 거하여야 합니다. 나의 개인의 예배의 삶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거룩한 산 제사를 드리른 영적 예배에서 승리하여야 합니다(12:1-3). 말과 혀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 열매 맺어야 합니다. 회개와 용서와 사랑은 성령의 보여주심으로 열매로 맺어지는 삶으로 연결되게 되어 있습니다(5:22-23).

마음과 가슴과 삶은 성품과 인격과 말씀과 성령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새 언약의 열매를 하나님이 찾으십니다

6/13/2019 4:38: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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