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히브리서 2장10절 - 3장 6절

201963(히브리서 210- 36)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10 그러므로 만물이 그를 위하고 또한 그로 말미암은 이가 많은 아들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그들의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하게 하심이 합당하도다 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2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13 또 다시 내가 그를 의지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볼지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14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15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16 이는 확실히 천사들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을 붙들어 주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18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할 대상이 되시는 주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를 온전하게 하시기 위해 고난을 통과하셨습니다. 믿는 자로 형제(자매)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을 선포하시고 찬미하는 일을 하셨습니다. 자신을 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하나님 앞에 나가게 하셨습니다. 이를 위해 그도 피와 살이 있는 존재가 되셨습니다. 마귀의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죽음을 겪으시고 죽음의 세력을 가진 악마를 멸하셨습니다. 우리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해결해 주십니다. 우리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시험 당하는 우리를 능히 도우실 수 있는 분이신 것은 그분 스스로 시험을 당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러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것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우리 주님은 신실하십니다. 유대인들이 생각하는 신실한 자의 표상인 모세보다 더 신실하십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이러하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함으로 추구되어야 합니다. 구원은 우리의 삶에 적용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생각은 우리의 지정의를 통합하며, 우리의 삶을 아우르는 것이며 우리의 삶, 믿음의 삶에 유효한 구원을 추구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6/4/2019 4:2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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