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역대상 26장 1-32절

2019527(역대상 261-32)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주일 설교를 통해 나누었듯이 개인 단독자로서 하나님과의 친밀감을 나누는 가운데 다윗의 예배하는 삶은 전 국가적 차원에서 예배로 전개됩니다.

이러한 상황 가운데서는 기능과 역할을 맡은 자들이 필요했습니다. 문지기가 필요하고 창고를 맡은 자가 필요했습니다. 적절한 조직이 필요했습니다. 상황과 환경에 따라 각자의 부르심과 은사를 따라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하나 되는 것은 다양성을 전제로 합니다. 다양성은 직무의 크고 작음, 낮고 높음과 무관한 겸손과 헌신 없이 통일성을 이루고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용사도 있고 참모도 있었습니다. 자신의 이력과 속한 가문의 세력에 상관 없이 제비 뽑기를 통해 부여된 일에 참여하였습니다. 맡겨 주신 일에 대해 하나님이 불러 주셨다는 소명 의식과 부여된 임무에 대한 감사는 중요한 동인이 될 것입니다. 자신이 맡은 일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5/27/2019 3:35: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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