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8일(마태복음 24장 36-51절)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36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40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41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44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46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4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48 만일 그 악한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49 동료들을 때리며 술친구들과 더불어 먹고 마시게 되면 50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그 종의 주인이 이르러 51 엄히 때리고 외식하는 자가 받는 벌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주님이 다시 오십니다. 그 때와 기한은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한 수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현재, 지금의 삶에서 충성되고 성실하게 살아가야 합니다.
복된 삶의 근거가 됩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사람의 지혜와 다릅니다. 사람들은 정한 때와 기한을 알고자 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충성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합니다.
그 날을 소망하며, 늘 준비 하는 삶, 마지막 하나님 앞에 서는 날을 지금 이곳에서 사는 사람은 참 지혜자이며 복된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주인이 맡기신 일이 있습니다. 종말과 관련하여 홍수 사건과 관련하여 떠오르는 이미지는 구원의 복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온 천하 만국에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 하나님 나라에 대한 복된 소식을 전하는 것은 우리에게 맡겨진 일입니다. 하나님의 종으로서 우리가 해야할입니다. 진정한 양식이 되신 생명의 떡이 되신 그리스도를 전하여야 합니다(45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딤후4:2]
우리의 모든 때가 하나님께 속해 있음으로 당연히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분명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