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마태복음 23장 1-12절

201943(마태복음 231-12)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1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의 지도자는 한 분이시니 곧 그리스도시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바리새인도 헤롯당원도 사두개인도 더 이상 예수님께 대항하지 못합니다. 그들에 대한 총평을 하십니다. 피해야하고 주의해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치십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바른 권위와 책무에 대해.

율법을 연구하고 전수하고 가르치는 것은 소중한 책무입니다(2). 이 땅에서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태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자기를 낮추는 심령이 준비되어야 합니다(11).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왕이시지 자신이 왕노릇 하려면 낭패입니다(3-7). 스스로 선생 노릇하고 ,아버지 노릇하며 지도자 노릇하고 주인 노릇 하면 선 줄로 생각하다가 넘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참된 아버지를 의식하며, 우리 삶의 지도자 되신 그리스도 예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이 섬기는 자의 삶, 종의 삶, 낮추는 삶의 기초임을 다시 생각합니다.

사람의 칭찬과 인정은 쉬 사라질 안개와 같습니다. 그것에 목메이게 되면 실수하고 넘어지게 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고 할 수 없는 일을 잘 분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의 역할과 직임, 그리고 그것을 수행할 수 있는 겸비한 마음을 간구하게 됩니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3:23]

4/3/2019 12:04: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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