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마태복음 22장 34-46절

201942(마태복음 2234-46)

-질그릇 성도들과 나누는 묵상

 

34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41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42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43 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44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45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46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신비

말씀 그 자체이신 예수님이 육신을 이 땅에 오셨습니다.

빛이 있으라혼돈과 공허로 가득하였으나 성령이 운행하시는 창조의 현장 가운데 빛으로 오신 주님이 이 어둠의 땅에 오셨습니다.

바리새인과 헤롯당원, 사두개인이 그들이 가진 권력과 삶과 신학을 가지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 도전합니다. 모두가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율법사들이 3차 도전을 합니다. 결과는 명약관화 합니다. 참패입니다.

“46 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율법은 토라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계시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핵심 가치를 알려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방법을 담아 놓으셨습니다.

창조주를 섬기고 예배하고 피조물로서 종된 직임을 완수하는 유일한 방법은 그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대신관계만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대인관계를 요구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는 공동체이며, 하나님의 백성의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 받은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며 존경하며 온전히 영광 돌리는 것에 이르게 합니다.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의 삶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삶입니다.

신학이든 무엇이든 그것을 추구하고 토론하고 논쟁하는 것이 성도의 삶의 핵심이 아닙니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4/2/2019 3:33: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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