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저의 영혼과 가슴을 쳤던 파워풀한 책입니다. 존 오웬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청교도 신학자 중 한명인데요. 이 책은 한 세번 정도 읽었습니다. 이 책은 신자가 어떻게 죄를 다루어야 하는가를 심도있으면서도 명확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사실 존 오웬은 ‘죄’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많은 책을 썼는데요. 최근 부흥과개혁사에서 나온 존 오웬의 책 시리즈가 주로 죄와 관련된 책입니다. 담에 여기에서 계속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 물론 [죄죽이기]도 SFC와 부흥과개혁사 두 출판사에서 냈는데, 두 책다 번역이 잘 된 것 같네요.
[죄죽이기]는 이번 셀리더 모임 때, 사용할 주교재가 되겠습니다. [성령충만, 실패자들을 위한 은혜]가 끝나는 대로, 이 책을 사용할 것입니다. 리더들은 긴장하셔야 할 겁니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