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9일 어마어마하게 더운 날 저녁을 먹고 집근처
Panera에서 디저트를 먹기로 했다.
마침 "365가정예배" 첫날이라 교제를
들고 Panera에서 가서, 주제인 "감사"에 대해서 나누었다.
특히 서로가 서로에게 감사한것을 나누기로 했는데, 예상하지 못 했던것들에
대해서 감사하다고 할때 서로 어리둥절 했다. 조단이가 나와 지연자매에 대해서 이것 저것 감사하다고 너무 잘
얘기를 해서 좀 놀랐다. 그리고 구원에 대한 감사에 대해서 간단히 나누고, 마지막으로 지연자매가 한가지 제안을 했다. 앞으로 가정예배에서는 믿고
honest하고 sincere하도록 노력하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