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지혜
요즘의 삶이 많이 힘이 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하나님께서 계속하여 나를 단련시키고 계시다는 감사함으로 눈물을 흘리며 아침 묵상을 하던 중에 전에 읽었던 탈무드의 한 일화가 생각이 나서 옮겨본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좋은 유대인들은 토라를 읽으며 늘 지혜를 구하면서 지혜의 근본인 하나님께 매달리는 삶을 산다는 것이다.
생각의 동맹 경화를 뚫는 것 그것은 지혜를 구하며 하나님께 매달리는 삶이다. 그렇게 하면 모든 것이 풀린다는 것이다. 유대인들의 지혜에 대한 예를 한 가지 소개해 본다.
로마가 이스라엘을 지배할 때에 일어난 사건이다. 그 당시 사형(死刑)제도로서 사형(死刑) 제비뽑기라는 제도가 있었다.
로마인 한 명이 살해된 일이 발생 되었다.
범인이 누구인지 잡을 수가 없었다. 로마인은 아무 남자나 한 명 잡아 사형시켜야 질서가 생길 처지였다.
그래서 유대인 한 남자를 잡아 사형시키려고 하면서 말했다.
<너는 하나님을 믿는다. 네가 믿는 하나님이 너를 살려 주는 가를 시험하여 보고 싶다. 이 항아리에는 제비 둘이 들어 있다. 하나는 ‘사형’이고 다른 하나는 ‘사형 면제’다. 자! 뽑아라. 제비 뽑히는 대로 한다>
그런데 사실은 두 제비는 모두 다 사형이었다. 로마인 관헌이 속이려는 것 이었다. 지혜로운 유대인은 이런 사실을 뻔히 알았다. 그는 하나님께 살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였고 하나님은 지혜를 주셨다.
그는 빨리 한 장을 집어 입에 넣고 씹어 먹어 버렸다. 로마인이 놀라 물었다.
<그 것을 먹으면 어떻게 알아?>
유대인이 말했다. <간단합니다. 저 항아리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 지를 보면 내가 집은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유대인은 살아났다.
세계에서 천재가 제일 많은 민족은 유대인이다.
그런 유대인들의 힘은 지혜이다.
유대인들은 말하고 있다. <지혜가 없는 사람에게는 운명의 여신이 미소를 주지 않는다.>
전도서 7장에 이런 말씀이 있다.
“지혜도 보호하는 것이 되고 돈도 보호하는 것이 되나 지식이 더욱 아름다움은 지혜는 지혜 얻은 자의 생명을 보존함이니라.” (전7;12) 정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