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부활절 일요일 폭탄

부활절 일요일 폭탄(스리랑카 기독교 지도자의 기도요청)

 

(아짓 페르난도 (Ajith Fernando)는 스리랑카 YFC 교육담당 지도자이다. 그는 다문화 세계에서의 제자도를 포함한 열일곱 권의 책을 저술했으며, 콜롬보에서 그의 아내와 함께 살고있다. 그들은 두 명의 자녀와 네 명의 손자를 두고 있다.)

 

스리랑카의 기독교인들이 대부분 부활절 일요일에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축하하는 교회에 있는 동안에, 교회와 호텔을 겨냥한 네 도시 (코치카데, 네곰보, 바티칼로아, 콜롬보)에서 폭탄이 터졌습니다. 현재 발표로는 8 건의 폭탄 공격으로 적어도 290 명이 사망하고 500 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용의자 일부에 대한 체포가 이루어졌습니다.

공격에 대한 책임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힌트가 있지만, 이 범죄에 연루되지 않은 사람들을 불필요하게 연루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거짓 증언을 하는 것보다 안전하고 침묵하는 것이 낫습니다. 그것은 심각한 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권세를 주신 보안 관리들이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진노의 대리인으로 인도 할 것을 기도합니다 (13 : 3-4). 그리스도인들로서, 우리는 분열된 땅에서 평화의 대리인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것입니다 (12 : 14-21).

집 가까이에 적어도 28 명이 사망(많은 어린이 포함) 한 바티칼로아 (Batticaloa)의 시온 교회는 내가 여러 번 설교한 활기찬 교회입니다. 목사님은 폭탄이 터졌을 때 외국에 출타 중이었습니다. 스리랑카 동부 지역의 YFC 자매 타멘드란(Thamendran)은 거기서 예배를 드렸고, 심각한 머리 부상으로 인해 병원에서 위독한 가운데서 가료 중에 있습니다.

우리 체육 사역부서의 한 형제는 콜롬보에서의 폭발로 다리를 잃었습니다. 우리의 이웃 부부와 딸은 죽었고 어린 아들이 병원에 있습니다. 또한 콜롬보에서 사망한 우리 YFC 청년 한명이 사망하였습니다.

 

기도제목

우리 주변에 위기가 있을 때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어리석은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민족의 위기 속에서 할 수있는 가장 강력한 일입니다 (열왕기하 19 ). 우리는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개인기도와 연합기도를 동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거룩한 사랑을 위해서: 하나님의 거룩한 사랑을 반영하도록, 교회가 성숙하게 행동하도록기도하십시오. 한편으로는 당국이 철저한 수사를 하고 범죄자들을 처벌할 것을 주장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적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에게 개인적으로나 단체로 사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증오가 우리의 증언을 희미하게 할 여지를 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악인을 심판하실 것이며 정부 기관을 통해 자주 그렇게 하실 것입니다. 심판 교리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이처럼 참기 힘든 심각한 죄를 참으로 극복하게 합니다.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을 합니다. 그것은 우리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2. 신실한 믿음을 위하여: 산히 조각나고 깨진 상황에서 교회가 치유의 대리인이 되도록 소명을 충실하게 수행하도록 기도하자. 개별적으로 우리는 고통받는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힌두교 이웃과 함께 기도했습니다. 저의 집에 찾아와서 그의 누이가 폭발로 죽었다고 말해 주었기에 함께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더 큰 프로젝트 안에서 더 많은 집단적인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3. 치유를 위하여: 부상당한 사람들과 부상자들의 회복이 속히 일어나도록 기도하고, 병원들이 그들의 일을 잘하도록 기도하십시오.

감정적인 상처를 입은 자들과 꾸준한 회복을 위해기도하십시오. 이것은 우리가 듣고 사역함으로써 모든 위로의 하나님의 대리자가 될 수있는 때입니다 (고린도 전서 1 : 3-4).

4. 위로와 힘을 위하여

사랑하는 이들을 상실함으로 인해 황폐해진 많은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힘을 주시도록기도하십시오.

5. 불안에 대하여

극단주의 세력이 이 사건을 사용하여 국가에 불안정을 일으키지 않도록

기도하십시오. 그리스도인은 중재적 대리인으로 행동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어난 일에 분노할 수 있지만, 그러나 역사를 다스리는 하나님이

문제들 보다 더 크고 위대하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괴로움과

비탄에서 자유 할 수 있습니다.

거룩하고 사랑이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렌즈를 통해 우리는 삶의 모든

것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은 악인을 심판하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렇기에

비통해 포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고 우리가 그 사랑의

대리인으로 부름 받았다는 것을 압니다. 이것은 우리를 행동으로 인도합

니다. 그러나 우리는 패배주의적 태도로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나라를 건설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최고조에 이르렀으며, 우리의

행동은 이 과정에서 건축 벽돌로 세우고 있음을 압니다. 거룩과 사랑은

결국에는 승리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22:20).

4/29/2019 12:06: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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