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임 교재
사랑하시더니(요11:1-11)
세상을 살다보면 마르다와 마리와 같은 처지에 처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는 일이 있다. 오라비 나사로가 죽었으나 주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이 사건을 통해 단순한 치료자를 넘어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임을 보여주셨습니다.
1. 나사로의 죽음
1) 나사로의 죽음과 예수에 대한 마르다와 마리아의 생각은 어떠했습니까?(요11:21,32)
2) 마르다와 마리아의 믿음은 어디까지 였습니까?
2. 믿음의 한계를 보여주는 성경의 예
1) 천사 가브리엘로부터 기도의 응답을 받은 사가랴의 반응은 어떻습니까?(눅1:13-20)
2)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던 사람들의 행동은 어떻습니까?(행12:5,13-15)장
3) 기도하고 있었지만 기도의 응답에 놀라는 그들과 우리의 모습을 비교해봅시다.
3. 요한복음에 나타나는 예수의 표적(Sign)
1) 예수는 사랑하는 나사로(요11:3)의 병이요, 이틀이면 되는 거리임에도 늦게 오셨나요?(요11:4,14-15)
2) 나사로 부활사건을 비롯한 요한복음의 8가지 표적은 무엇을 보여줍니까?(요20:30-31)
★ 단순히 나사로의 죽음을 해결하려는 차원을 넘어서 죄로 인해 인간에게 찾아온 영원한 죽음을 해결하고자 예수는 오셨습니다. 예수는 죽음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셨음을 이 사건을 통해 계시하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