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나눔
20180211 진모임 교재(사랑하시더니(요11:1-11))

진모임 교재

사랑하시더니(11:1-11)

세상을 살다보면 마르다와 마리와 같은 처지에 처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는 일이 있다. 오라비 나사로가 죽었으나 주님은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사건을 통해 단순한 치료자를 넘어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임을 보여주셨습니다.

 

1. 나사로의 죽음

1) 나사로의 죽음과 예수에 대한 마르다와 마리아의 생각은 어떠했습니까?(11:21,32)

2) 마르다와 마리아의 믿음은 어디까지 였습니까?

 

2. 믿음의 한계를 보여주는 성경의

1) 천사 가브리엘로부터 기도의 응답을 받은 사가랴의 반응은 어떻습니까?(1:13-20)

2) 옥에 갇힌 베드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던 사람들의 행동은 어떻습니까?(12:5,13-15)

3) 기도하고 있었지만 기도의 응답에 놀라는 그들과 우리의 모습을 비교해봅시다.

 

3. 요한복음에 나타나는 예수의 표적(Sign)

1) 예수는 사랑하는 나사로(11:3) 병이요, 이틀이면 되는 거리임에도 늦게 오셨나요?(11:4,14-15)

2) 나사로 부활사건을 비롯한 요한복음의 8가지 표적은 무엇을 보여줍니까?(20:30-31)

 

단순히 나사로의 죽음을 해결하려는 차원을 넘어서 죄로 인해 인간에게 찾아온 영원한 죽음을 해결하고자 예수는 오셨습니다. 예수는 죽음이라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셨음을 사건을 통해 계시하신 것입니다.

2/11/2018 8:15: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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