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모임 교재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삿21:25)
성도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무엇인지, 그 원리가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런 메시지는 이미 구약에서도 반복적으로 나타납니다. 사사기에 등장하는 ‘다른 세대’(삿2:10)를 통해 우리의 삶을 점검해봅시다. 그리고 우리의 연약함을 더 깊이 인식하는 동시에 여호와 하나님의 왕되심이 무엇을 뜻하는지 생각해봅시다.
1. ‘미가의 신상’(삿17-18장)
1) 위 사건에서 이스라엘 율법에 근거한 종교적 모순점들을 찾아봅시다. (출28:4,민1:53,3:10,18:21,신12:13-14)
2) 사건에 등장하는 레위인은 누구인가요?
2. ‘레위인의 첩’(삿19-21장)
1) 위 사건에서 이스라엘 율법에 근거한 사회∙문화적 모순점들을 찾아봅시다. (출22:21,23:9,레20:10,신10:19)
2) 레위인은 이 사건을 ‘삿20:6’과 같이 표현합니다.정당한 해석인지 생각해봅시다.
3.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었다’는 표현의 의미는 무엇일까요?(삼상8:7,12:12)
2) 이스라엘에 왕이 없던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의 삶은 패턴은 어떠한가요?(삿3-16장)
불순종(범죄) - 이방인의 압제, 고통 - 부르짖음 - ( ) - 다시 불순종(재범죄)
3) 사사 시대의 ‘다른 세대’처럼 우리의 소견에 따라 행하는 신앙양식과 삶의 패턴이 있다면 나누어봅시다.
★하나님이 왕이 아닐 때, 자신이 자신의 왕일 때, 신앙과 삶은 심각하게 왜곡됩니다. 출애굽과 40년 광야생활, 가나안 전쟁을 지나온 이스라엘에게 불과 한 세대 만에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사사기를 통해 현재 나의 왕이 누구인지 물으며 겸손히 주님께 은혜를 구합시다.